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공립대 공동학위제 (문단 편집) == 긍정적 의견 == 9개 국공립대 통합이 성사된다면 일단 양적인 규모면에서는 다른 대학과 [[넘사벽]]인, 국내 초유의 [[매머드]]급 [[종합대학]]이 탄생한다. 만약 공동 선발을 할 경우 거대 모집단위가 만들어지므로 입시 스트레스가 다소 줄어들 수 있다. 눈치싸움이 상당히 완화되기 때문이다. 그리고 지나친 대학 서열화 문화의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. 또한 입학 정원 단위가 늘어날 수록, 같은 대학/학과 안에서도 상위권과 하위권이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에, 최근의 [[공기업]]의 [[블라인드 채용]] 움직임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. 만일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에 비해 위상이 낮았던 지방 소재 국공립 대학들의 위상이 올라간다면, 수도권 소재 [[사립대]]와의 신입생 유치 경쟁에서, 우위를 점하게 되며 이로 인해 고등교육의 지역적 편중 현상과 [[대학]] 서열도 2018년 지금 현재보다는 다소 완화될 수 있다. 학생 개개인 차원에서는 전공수업을 재이수 학생들 때문에 듣지 못하는 학생들은 학점 문제 때문에 다음 학기 전공수업이나 그 윗학년 전공수업을 들어야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. 당연히 학점이 높게 나오기는 대학서열이 높을 수록 어려우며, 이에 당장 들어야만 하는 학생들이나 [[조기졸업]]을 중간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곤 한다. 다양한 커리큘럼 제공으로 이러한 학생 피해 수를 줄일 여지가 생기며, 학생들의 학점관리가 보다 수월해질 수도 있다. 특히 [[계절학기]]의 신청이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. 국공립대는 현재에도 서로간에 계절학기 교류학생 제도를 두고 있지만 소속이 서로 다른 대학이기 때문에 미리 신청해서 허가를 받아야 하므로 눈치게임을 통해 계절학기를 신청하는 게 어려웠다. 하지만 하나의 대학으로 통합되면 교류학생 허가 필요없이 그냥 전국 각지의 계절학기를 신청해서 필요한 과목을 들을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